Artist Taekang Lee
Inastallation
나의 작업은 주로 평면, 입체, 설치, 퍼포먼스, 영상 등 다양한 언어로 표현된다. 이러한 다양한 작품이 나오는 이유는, 작가 본인이 다양한 매체에 관심이 높고, 다양한 표현 방식을 추구하는 것도 그 이유이지만, 보다 더 명확한 근거는 바로 작가의 작품 구상 방식에 있다.
작가 본인은 거의 모든 작품의 구상에 앞서 '글'을 쓴다. 이러한 이유 때문에 본인의 작품은 비교적 자유롭게 다른 매체로 확장되어 온 것이다. 2021년부터는 작품의 기반이 되어 온 글을 더욱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써 활용하고, 좀 더 완성도 있는 종합적 매체로써의 영화와 같은 매체로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.
비범한 옷 시리즈(The Extraordinary Clothes Series)
1. 비범한 옷 주머니_혼합재료, 삼배, 사운드_300x300x300cm_2021
<Sound>
Track 1 - 비범한 옷 (9:50)_목소리 지현준
Track 2 - Hevel (6:33)_작곡 이현성, 첼로 김정은, 피아노 김고운
Track 3 - The Sweet By and By (4:05)_Joseph P. Webster, 편곡 & 피아노 이현성
2. 작은 구름덩어리들_LDPE, 자연석_18x18x18cm_2021
3. 날빛 보다 더 밝은_혼합재료, LED조명_170x170x12.5cm_2021
4. 거친 돌덩이_자연석, 황동_26x37x30cm_2021
풍경(風景) 속 풍경(風磬)(Cloud Wind Chime)
fabric, stainless steel, red clay_installation)_2020
깊은 하늘(The Deep heavens)
fabric, light, wind, sound_installation_2016